"야, 나랑은 못하는데 자위는 하냐?"<br /> 몰래 하는 거 봤어요. 젖꼭지가 씰룩씰룩 움직이고 조이는 거 맞죠? 그렇게 놀리는 걸 좋아한다면... 마음껏 놀려줄게. 처음엔 좀 놀랐지만...ㅎㅎ 끈기있고, 상냥하게, 속삭이면서 당신의 페니스를 돌봐드릴게요. 단단히 묶어서 묽게 만들어 한 방울도 나오지 않게 하세요. 털어놓고 싶어? 안 돼. 파멸로 끝낼게. 아무리 울어도, 아무리 애원해도 그들은 나를 내보내 주지 않아요.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저는 항상 당신 곁에 있을 것이고 마음껏 놀릴 거예요.<br /> 이게 그들의 '진짜 결혼생활'이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