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요시다는 소심한 성격 탓에 회사에서 괴롭힘의 대상이 된다. 결국 그는 귀두가 툭 튀어나온 '코끼리 바지'를 입게 된다. 여사장 리호는 그를 불쌍히 여겨 엄격하지만 자상하게 요시다의 귀두를 오리처럼 빨아주는 기술로 혼낸다. 회오리 오리, 청소 오리, 밀어내는 오리… 요시다는 어른만이 할 수 있는 기술적인 오리 애무에 연달아 폭발한다. 과연 그는 자신의 나약함을 상징하는 '코끼리 바지'를 벗어던질 수 있을까…? #팀장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