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아야네는 취직도 못 하고 방에 틀어박혀 니트족처럼 살았는데, 최근 갑자기 생활이 편해져서 혹시 부모님 돈을 훔쳐가는 건 아닐까 걱정됐어요. 사실 인터넷으로 손님을 끌어들이고, 자기 방에서 야한 남성 마사지 업소를 운영하고 있었거든요. 매일같이 들려오는 야한 목소리들이 견딜 수 없어서 용돈을 모아 언니에게 부탁을 하러 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