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때 아빠가 지금의 새엄마와 재혼하셨어요. 새엄마의 아들 사토시를 친형처럼 대해준다고 생각했는데, 사토시는 항상 방에 틀어박혀 있었어요. 걱정돼서 같은 반 친구에게 도움을 요청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