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일본 전역의 여대생들이 모이는 명문 공업대학 대회인 "텐타클-1 그랑프리"에서 우승을 목표로 입학한 장학생을 따라간다. (텐타클-1 그랑프리는 학생들이 직접 만든 마법으로 개조한 촉수로 상대방의 몸을 자극하여 가장 강한 반응을 이끌어내는 점수제 대회다.) 평범한 수업 시간에도 언제든 촉수가 삽입되고, 대회 전 약점 극복을 위한 훈련 캠프에서는 촉수 오르가즘이 갑자기 시작되어 황홀경에 빠지고, 텐타클-1 결승전에서는 상상을 초월하는 촉수 기술에 경련을 일으키며 소변을 지린다. "버틸 수 있어! 지지 않을 거야!" 그때 그녀의 몸에 우윳빛 액체가 쏟아지면서 감각이 몇 배로 예민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