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의 주인공 하나는 올해 생일 전까지 평범한 여고생이었습니다. 생일날, 하나는 돌아가신 할아버지로부터 타이머로 보낸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이메일에는 특정 카페의 주소가 적혀 있었고, "도착하면 직원의 지시에 따라주세요"라는 한 문장만 적혀 있었습니다. 하나가 카페에 도착하자마자 네 명의 남자 직원이 있었습니다. 직원 중 한 명이 즉시 그녀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그날, 하나는 갑자기 괴물의 습격을 받았지만, 카페 직원들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구출되었습니다. 바로 지구의 평화를 지키는 전사, 소도전대 고켄고였습니다! 하나 역시 고켄고의 일원이었던 것이 밝혀지는데… 과연 그녀의 운명은…? [배드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