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424 [유출된 검열 없음] 시청 창구에서 일하는 아오조라 히카리는 악랄한 손님 희롱범의 성노예다. 평범하고 성실했던 동료가 성애 동물로 전락하는 모습을 보고 발기한다.

시청 창구에서 일하는 아오조라는 밝은 미소를 지으며 시민과 직원 모두에게 사랑받는다. 후배였던 나는 속으로 그녀에게 호감을 품고 있었지만, 어느 날 고객을 괴롭히는 남자를 상대하다 실수를 저지르자 아오조라가 나를 지켜주었다. 하지만 남자의 행동이 심해지면서 아오조라가 점점 순종적으로 변하는 것을 목격하게 되는데…